- 생산제조기술의 미래와 기술트렌드를 한눈에 -
□ 산업통상자원부(장관 주형환)가 주최하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‘제17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(SIMTOS 2016)’이 일산 KINTEX에서 4.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개최됨
* SIMTOS: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
ㅇ 동 전시회는 격년 개최되는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*로서 올해는 35개국 1,125개사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**로 개최
* 전시면적: 유럽 유럽국제공작기계전시회(286천㎡), 미국 시카고국제공작 기계박람회(250천㎡), 중국 국제공작기계전시회(120천㎡), 한국 SIMTOS(102천㎡)
** 규모: (참가업체수) 총 35개국 1,132개사 (전시품목수) 8,500여점 (제16회 대비 30.7% 증가) (전시부스) 6,142부스
□ 이번 전시회에는 공작기계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,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제조 트렌드의 현황과 미래상을 중점 제시
ㅇ ICT융합 공작기계, 제조로봇 결합 무인자동화시스템 등 스마트공장 하드웨어 및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전시하는 특별관을 운영
ㅇ 그 밖에 △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△부품·소재 및 모션컨트롤관 △자동화·캐드캠·측정기 및 로봇관 △공구 및 관련 기기관 △금속 절단가공
및 용접관 △프레스 및 성형기계관 등 분야별 제조기술 전시관도 운영
ㅇ 더불어 해외수출지원을 위해 국내외 바이어 1:1 상담회와 8개 전문 분야별 기술세미나*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
* 공작기계, 레이저, 로봇(자동화), 측정,공구, 캐드캠(S/W, 3D프린터), 용접, 스마트팩토리
ㅇ 금번 전시회가 생산업계에는 제품 홍보와 국·내외 비즈니스 확대의 기회가 되고, 수요업계에는 공작기계와 그 주변기기 및 로봇 등 관련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됨
□ 4.13.(수)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, 손종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장을 비롯하여 요시마로 하나키 일본 공작기계협회장, 응웬 반투 베트남기계산업협회장, 루디 안드리야나 인니 공작기계협회장 등 국내외 주요 공작기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최를 축하하였음
ㅇ 주형환 장관은 축사에서 1976년 중화학공업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공작기계 자립화를 착수하였다면, 2016년에는 제조업의 생산성 혁신과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ICT융합형 스마트 공작기계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
ㅇ 이를 위해 정부는 ①스마트공장을 산업전반으로 확산시키고 ②산업 수요 변화에 맞춰 지능형 시스템 위주로 공작기계산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③기술력있는 중소 중견 기계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밝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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